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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가축방역 활동…조직역량 집중

[축산신문 ■김제=김춘우 기자]
 
농협사료 전북지사, 농가에 소독약품 지원
특별방역반 편성…분무 방제 서비스 펼쳐


【전북】 농협사료 전북지사(지사장 엄기대)가 봄을 맞아 환절기 가축질병 예방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농협사료 전북지사는 특히 소·돼지·산양·염소·사슴 등 우제류에 대한 구제역 차단 방역은 물론 닭·오리·메추리 등 가금류에 대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차단예방을 위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철저한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농협사료 전북지사 관계자들은 배합사료 수송차량에 대해 사료공장과 농장 출입 전 사전소독을 의무화하고 사료공장 인근지역에 대한 분무 방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특별방역반을 편성해 풀가동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농협사료 전북지사는 또한 방역 예산 2천500만원을 들여 소독용 생석회와 액상 소독약품을 축산농가에 지원<사진>했다.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는 ‘청정 전북! 내 고장! 내가 먼저 방역! 안전축산물 유통!’을 슬로건으로 특별방역활동을 전개하면서 축산농가들의 방역의식 고취에 앞장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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