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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납 축산물 안전성 확보방안 집중 논의

경인지구 군납조합, 실무책임자 워크숍서

[축산신문 ■양평=김길호 기자]
 
【경기】 경인지구 군납조합 책임자·실무자 워크숍<사진>이 지난달 25·26일 양평 대명콘도에서 열렸다. 이날 워크숍에는 이철호 파주연천축협장, 윤철수 양평축협장, 문방래 농협경기지역본부 부본부장을 비롯해 농협중앙회 축산유통부, 인천사업소, 경인지구 14개 군납조합, 농협경기지역본부 축산팀, 농협목우촌 한육우사업단, 군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농협축산유통부는 지난 2월22일 2010년 제1차 경인지구 축협군납조합장협의회에 이어 실무책임자들이 군납현안과 개선방안에 대해 토의하기 위해 워크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정기권 농협축산유통부 품질관리단장이 군납 축산물 생산 감독 추진과 관련한 조치사항과 닭고기 및 계란 등급 판정제도 도입, 한우고기와 돼지갈비 등 6개 비계획 생산품목의 안전성 확보와 공급가격 등에 대해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2010년 군 급식방향과 현안사항 개선방안을 기본주제로 집중 토론을 벌였다.
이철호 조합장은 “군납 축산물은 정말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해 납품해야 한다”며 “농장에서부터 군납 작업장은 물론 축산물 이동까지 품질을 보증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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