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마그마는 ‘자연정화처리기술의 실제’의 리사이클시스템을 토대로 만든 천연 환경개선제로, 활성 정화된 활성수를 가축에게 급이시킴으로써 체질개선은 물론 가축배설물로부터 발생하는 메탄가스 및 암모니아가스 등 유해한 악취 가스를 미생물의 힘으로 탈취 정화 악취저감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작업환경 개선에도 상당한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물탱크에서 생성된 활성수를 액비 저장조나 슬러지에 직접 살포하여 활용하면 분뇨 발효가 더욱 촉진되어 양질의 발효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바이오 마그마의 주성분으로 알려진 제올라이트는 지구 탄생 시에 형성되어서 방대한 에너지를 내장한 광물로 규산염(규소에 미네랄 등의 성분이 부착된 물질)을 다량 함유한 물질이다. 또한 표면에 무수한 구멍이 있어 강한 흡착, 탈취력을 가지며 유독가스, 암모니아, 악취 등을 흡착·제거하는 작용을 한다. 그리고 정화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자연정화의 최적의 재료로 주목받고 있으며 수질정화 및 오수처리에 유용한 자재로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바이오 마그마는 자연원리를 이용한 정화방법으로 기존 물탱크에 바이오 마그마를 그물망에 담아 투입하면 정화·탈취 효과가 6개월간 지속되므로 매우 경제적”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사용방법이 간편하고 천연물질이므로 안전한 것이 특징”이라며 이와 함께 “규산염 박테리아는 에콜로지 시스템을 파괴하는 병원균을 소멸시키고 유용균에 유효하게 작용하여 그 활동이 더욱 활성화 하도록 도와준다”라고 강조했다. 인텔링크의 한국지사를 총괄 담당하는 임미경 기획이사는 “바이오 마그마는 천연제올라이트를 주성분으로 한 자연정화 촉진제로, 화학약품을 일체 사용하지 않는 열처리 등의 특수공정을 거쳐 생산된다”며 “활성 증가된 박테리아의 작용을 통해 모든 생물을 활성화시킴으로 오수를 정화하고 폐수와 분뇨에서 발생하기 쉬운 악취를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로써 악취문제로 민원에 시달리고 있는 국내 축산농가에 새로운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인텔링크는 바이오 마그마를 비롯해 미네랄과 비타민 아미노산 등의 유기산이 함유되어 가축의 체질개선, 성장촉진, 질병예방에 탁월한 바이오 보조 사료첨가제 ‘EZ-70’과 500종류 이상의 호기성 미생물로 단기간에 가축분의 탈취 감량, 퇴비화에 효과를 주는 천연 미생물 균주인 ‘OTASUKE-Breeder’, 생물활성탈취 미네랄효소 등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