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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축협, 메추리작목반 첫 무항생제 인증받아

[축산신문 ■논산=황인성 기자]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이 메추리업계 최초로 무항생제 축산물 시대를 열었다.
논산계룡축협 메추리작목반은 지난 8월 27일 국내 최초로 친환경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을 받았다.
논산계룡축협 메추리작목반은 지난 6월1일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친환경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을 신청한 후 엄격한 농장실사와 각종 검사를 통과하고 최종 인증을 통보받았다. 논산계룡축협 메추리작목반은 이에 따라 정부가 지난 8월12일자로 메추리알의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기준을 제정한 후 처음으로 인증을 받는 단체가 되었다.
지난해 2월 전국 최초로 설립된 메추리작목반(반장 이종관)은 9명의 회원이 117만수의 메추리를 사육해 연간 3천100여톤의 메추리알을 생산하면서 논산계룡축협을 통해 계통사료를 월 1천500여톤 이용하고 있다. 인증유효기간은 2년으로 메추리작목반은 엄격한 사양관리와 준비로 작목반원 중 1명의 탈락도 없이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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