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계협회(회장 이준동)는 육계자조금 사업일환으로 전국의 육계 농가를 대상으로 ‘2010 전국육계인 순회세미나’를 개최한다. 일정은 전북 ▲17일 남원농업기술센터 (남원·장수·순창·임실·진안·무주) ▲18일 김제농업기술센터(김제·완주·익산·군산) ▲19일 정읍농업기술센터(정읍·고창·부안), 전남 ▲23일 양계협회 광주전남도지회(나주·영암·화순·해남·강진·담양) ▲24일 함평농업기술센터(함평·영광·장성·무안), 경기 ▲25일 포천용정결혼회관(포천·양평·파주·고양·김포) ▲26일 안성농업기술센터(안성·화성·이천·평택), 경남 ▲29일 고성농업기술센터(경남 전지역), 경북 ▲30일 상주농업기술센터(경북 전지역), 충남▲12월 2일 부여농업기술센터(부여·논산·청양·서천·보령·금산) ▲3일 예산농업기술센터(예산·아산·당진·천안·공주), 충북 ▲7일 충북농업기술센터(충북 전지역), 제주 ▲10일 제주농업기술센터(제주전지역) 등이다. 이번 세미나에서 각도 축산과장은 ‘양계관련 정책 및 추진계획’, 각 도 가축위생연구소는 ‘육계질병 및 방역대책’, 양계협회는 ‘육계자조금사업의 현황과 추진방향’을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양계협회 관계자는 “세미나를 통해 질병방역 의식을 고찰하고, 자조금 활성화를 일궈내 양계산업의 국가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