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상혁 한우협회 원주시지부장과 전익재 원주시청 축산과 계장, 조찬휘 한우자조금 대의원, 김상민 한우협회 강원도지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한우고기의 우수성에 대해 설명했다. 한우 맛 체험행사는 대성 중·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1천848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날 행사는 한우고기의 우수성과 올바른 정보를 미래고객인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제공하고 우리 민족으로부터 사랑받아온 한우고기 고유의 맛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한우협회 관계자들은 특히 구제역이 인체와는 무관하다는 점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