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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연구원 세계 3대 인명사전 등재

후즈 후, ABI, IBC ’10년판에 서성 박사 등 20명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농촌진흥청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미국인명정보기관(ABI,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 2010년판에 연구원 20명이 등재되는 영광을 누렸다고 밝혔다.
등재된 20명의 연구원들은 서성 박사 등 국립축산과학원 소속이 7명, 안미영 박사 등 국립농업과학원 소속이 8명, 이수영 박사 등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소속이 5명 이었다.
국립축산과학원 서성 박사는 우리나라 조사료 분야의 대가로 1987년 한국초지학회 제1회 학술상, 2003년 한국과학기술 우수논문상, 2009년 대한민국 최고기록공무원상(전문학술지 최다논문게재) 등을 수상했다.
이현정 박사는 우리나라 최초로 한우 근내 지방세포를 체외배양해 지방분화 유도에 성공했고, 김상범 박사는 사료첨가제로 고품질 기능성 강화우유를 개발했으며, 최선호 박사는 체외수정란 생산 및 이식기술 개발 등의 업적으로 2010년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됐다.
최기춘 박사는 기능성 조사료를 개발하고 있으며 마르퀴즈 후즈 후, IBC에 동시 등재됐고, 정현정 박사는 양돈영양 분야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마르퀴즈 후즈 후와 ABI에 등재됐으며, 지희정 박사는 목초 및 사료작물 육종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마르퀴즈 후즈 후와 IBC에 동시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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