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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

사료 항생제 사용금지 대응방안 모색

가금학회, 5월 춘계심포지엄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사료내 항생제 사용금지에 따른 가금농가 대처방안을 모색하는 학술의 장이 열린다.
한국가금학회(회장 김재홍)는 지난달 27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1차 임원회의<사진>’를 갖고, ‘2011 춘계국제심포지엄’을 오는 5월 13일 서울교육문화원에서 개최키로 했다.
올해 가금학회 춘계심포지엄의 주제는 사료내 항생제 사용금지에 따른 선진국 사례와 문제점, 그리고 대체제 개발현황 등으로 선정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올해 7월부터 사료내에 항생제 사용이 금지되면서, 이와 관련 가금농가와 업계의 대처방안이 집중 토론될 예정이다. 학회는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청해 심포지엄을 진행키로 했다.
송창선 학술위원장(건국대)은 “국내 축산 및 수의분야 전문가와 미국과 유럽 등에서 학술연사 등을 선정중이다”며 “산학연이 함께하는 심포지엄인 만큼 생산자는 물론 사료업계, 연구계가 함께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금학회는 아태가금학회가 올해 3월 대만에서 개최되지만 차기대회는 한국에서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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