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사는 고품질 기능성 무안양파란 사업, HACCP인증, 사양관리와 질병위생관리, 양계에 관한 위생·경영지도 등 소득증대를 위한 제반경영 컨설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한 양계산물 품질관련 브랜드 개발을 위한 시험분석과 연구개발과 정보제공 등 상대기관의 관련업무에 대해 상호 적극 협조키로 했다. 손영호 반석엘티씨 대표는 “‘무안양파란’을 시작으로 브랜드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게 됐으며, 기존 타 업체들이 운영하는 방식을 탈피, 사후관리까지 철저하게 수행함으로써 국내의 양계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