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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친환경 닭고기로 시장 공략

無첨가물 프리미엄 브랜드 ‘자연實綠’ 신제품 선봬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주)하림(대표 이문용)이 ‘자연實綠’ 육가공 신제품 5종을 출시하고, 친환경 프리미엄 닭고기 브랜드 ‘자연實綠(사진)’의 우수한 품질과 자부심을 바탕으로 친환경 닭고기를 원료로 한 육가공 시장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자연實綠 육가공 신제품 5종은 친환경 인증 농가에서 기능성 사료와 친환경 축산농법으로 키운 프리미엄 닭고기를 사용해 만들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비엔나, 후랑크, 슬림캔, 훈제(2종) 등이다.
기존 육가공 제품에서 떠오르는 첨가물에 대한 소비자의 부정적 인식을 불식시키기 위해 ‘자연의 깨끗함과 신선함을 그대로 담은 친환경 프리미엄 닭고기’라는 브랜드 컨셉트에 맞춰 화학적 첨가물은 배제하고 고기 함량은 순수 고기에 가깝게 95% 이상으로 높인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인 비엔나, 후랑크는 색소를 넣지 않아 일반 제품(갈색이 일반적)과 달리 닭고기에 가까운 하얀 색을 띠며, 슬림캔은 패키지에 QR코드를 삽입해 4계절 즐길 수 있는 24종의 다양한 레시피를 제공한다.
육가공 신제품 5종을 비롯한 자연實綠 전 제품은 전국 대형할인마트 및 백화점 등에서 판매된다.
이문용 대표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 프리미엄 닭고기 하림 ‘자연實綠’은 출시 2년여 만에 누계 판매량 1천100만수, 매출액 500억원 이상을 달성하며 높은 소비자 호응을 이끌어냈다”며 “놀라운 성공 신화를 바탕으로 친환경 닭고기를 원료로 한 육가공 시대를 열며 ‘자연實綠’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국내 육계 업계 리더로서 시장 내 강력한 1위 기업의 위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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