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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은 청정축산운동의 날”

충북축단협, 농가 자율방역 활동 강화

[축산신문 ■청주=최종인 기자]
 
- 충북축단협은 지난달 28일 회의를 갖고 청정축산운동 실천방안 등을 논의했다. 신관우 회장이 회의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충북축산단체협의회(회장 신관우·충북낙협장)는 지난달 28일 청주시 소재 본가에서 현공율 충북도 축산과장, 축종별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관우 회장은 “축산공무원, 축종별단체장, 축산농가들은 방역활동에 너무 고생이 많았다. FMD로 인한 축산물 가격하락 등 축산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축종별 단체장들은 축산농가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또 앞으로 축종별 단체장들이 더욱 단합해 충북 축산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매주 토요일을 청정축산운동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면서 농가 자율방역을 강화하는 방안과 각종 축산사업 조기 추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충북도 유호연 사무관은 방역활동에 협조한 민간사회단체장과 축산단체장 간담회를 6일 충북도청 회의실에서 이시종 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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