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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

무관심에 발목 잡힌 산란계자조금

대의원회, 77명중 25명 참여…정족수 부족 관리위원장·의장 선출 무산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17일 다시 개회키로

산란계자조금대의원회 관리위원장과 의장 선출이 무산됐다.
산란계자조금대의원회(의장대행 안영기)는 지난 6일 대전소재 농협대전농산물유통센터에서 대의원대회<사진>를 개최했지만 의사정족수 미달로 회의를 열지 못했다.
이날 대의원회는 당초 개최 예정시간인 오후 2시를 30분이나 넘겨 가며 개회를 시도했으나 대의원 참석자가 대의원 정원 77명중 25명에 그쳤다.
최소 39명이 참석해야 성원이 되는데 14명이나 부족해 대의원대회에 상정키로 한 관리위원장과 의장, 감사 선출과 대의원회 운영규정 등은 논의조차 하지 못했다.
정족수가 부족한 대의원대회에서는 기타 안건과 자조금 활성화에 기여도가 높은 관계자들에게 감사패와 공로패만 전달됐다.
한편 이날 참석한 대의원들은 오는 17일 대의원대회를 다시 개회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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