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호경)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2011 꼭 가야할 한우맛집’과 ‘전국지도’를 발간해 무료배포 한다. 이번에 발간한 ‘2011 꼭 가야할 한우맛집’에는 전국의 한우전문점 239곳에 대한 간략한 소개가 수록돼 있고, 각 지역의 대표 캠핑장에 대한 정보도 함께 실려 있어 휴가계획을 세우는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QR코드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각 음식점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전국지도에는 맛집 책자에 수록된 음식점의 정보를 지도에 표기해 손쉽게 음식점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관리위는 책자 2만부와 지도 10만부를 제작해 7월말부터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와 관광안내소, 한우맛집 등을 통해 배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