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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편의시설 확충…관람객 맞을 준비 마쳐

국제축산박람회, 푸드코트·안마 서비스 등 마련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한국국제축산박람회(위원장 이준동·이하 KISTOCK 2011)가 내달 21일부터 24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해외 228개 부스, 국내 축산업체 730개 부스가 확정된 가운데 관람객들을 위해 쾌적한 환경서비스와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박람회장에는 관람객들 쉼터를 확장해 농협목우촌과 청풍명계에서 총 20부스의 푸드코트가 예정돼 있다. 또 전국 각지에서 모인 양축농가들을 위해 안마 및 지압 서비스존과 포토 존, 퍼팅 존 등으로 추억을 선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전시관내 무료 물품 보관 코너 운영으로 장시간에 걸친 관람객 소비품을 안심하게 맡길 수 있는 서비스도 계획 중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학술행사가 예정돼 있다. 대한양돈협회에서는 9월 22일과 23일 양일간에 걸쳐 ‘국제양돈산업현황 및 대처방안 세미나’가 예정돼 있다. 대한양계협회에서는 22일 양계인을 대상으로 양계산업의 미래 비전을 확인할 수 있는 ‘양계인대회’를 계획하고 있다. 또 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와 한국종축개량협회에서 진행하는 별도의 세미나도 열릴 예정이다.
아울러 중국종합축산박람회(CAHE)등 참가업체가 주관하는 다양한 학술행사와 세미나가 계획돼 있어 전시 외에도 국내·외 축산업 현황 등에 대한 정보가 쏟아질 예정이다.
이준동 위원장은 “한국 축산업이 국내·외의 각종 악조건 속에서 전에 없는 변화와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축산 미래의 녹색 희망’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열리는 박람회다. 참관객과 소비자들은 다양한 정보를 얻어갈 것으로 보이는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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