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호경)은 올해 ‘한우가 우리에게 주는 100가지 선물’(한우백선)을 컨셉으로 만든 TV광고를 선보인다. 연기자인 최수종-하희라 부부를 모델로 선정해 최근 촬영을 마친 이번 광고는 지난 24일부터 전파를 타고 있다. 광고의 내용은 추석편, 수험생편, 회식편 등으로 만들어 각 상황에서 한우가 우리에게 어떤 미인지를 기분 좋게 전달하고 있다. 관계자는 “한우가 우리 생활에 얼마나 밀접하고, 얼마나 유익한 음식인지를 전달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추석을 앞두고 한우소비를 활성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우자조금은 이번 TV광고와 함께 라디오, 인쇄광고를 진행하고, 홈페이지 온라인 이벤트 등을 통해 ‘한우백선’을 지속적으로 알려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