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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진단, 정확성 요구…갈증 푼다

■탐방 / 지난 1일 청담동에 개원한 ‘한국동물영상의학센터’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MRI·CT·X-레이 등 최첨단 장비 보유
분야별 전문인력 포진…원스톱 서비스

“최상의 치료는 정확한 검사와 진단부터.” 첨단장비와 전문인력을 통해 동물진단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물전문 진단센터가 등장했다.
한국동물영상의학센터(대표 고희곤· KAMIC)는 지난 1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시작을 알렸다. 이 센터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자리잡고 있다.
치료를 잘 하려면, 정확한 검사와 진단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게 센터설립 계기. 고희곤 대표는 “동물들은 말을 하지 못한다. 이 때문에 아픈 곳을 찾고, 그 원인을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 첨단장비와 전문인력이 필요한 이유다. 센터는 이러한 니즈를 받아안고, 갈증을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한국동물영상의학센터는 자기공명영상(MRI), 컴퓨터 단층촬영(CT), 초음파, 디지털 X-레이, 임상병리 검사 등 첨단장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영상의학 전공 수의사, 방사선사, 코디네이터, 국내외 자문 교수 등 전문인력이 대거 포진했다.
특히 앰블런스 운용, 검사예약 등 고객서비스에도 심혈을 뒀다.
고 대표는 “영상의학센터는 일부 수의과대학을 비롯해 국내에 열개 정도가 있다. 하지만, 이들 대다수는 특정장비를 갖추고 있지 않다. 한국동물영상의학센터는 한곳에서 모든 동물진단이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차별화로 내걸었다”고 강조했다.
한국동물영상의학센터는 동물병원을 주요 고객으로 한다. 동물병원에서 해결할 수 없는 검사와 진단업무를 맡고 있다. 고 대표 스스로도 현재 동물병원을 운영하고 있는데, 평소 “전문 검사진단 기관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컸다”고 피력했다.
“앞으로 동물 진단 수요가 클 것이라고 봐요. 동물을 한 가족이라고 인식하고, 애정을 보이고 있거든요. 한국수의영상 진단능력을 향상하고, 저변확대, 그리고, 인력양성에도 힘을 보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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