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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농가-공장 삼위일체…사료효율 1.5 달성

농협목우촌 음성계육가공공장, 청주서 ‘Farmers-Day’행사

[축산신문 ■청주=최종인 기자]
농협목우촌 음성계육가공공장(장장 조충환)은 지난달 29일 라마다 플라자 청주호텔에서 농협사료 권면 마케팅본부장과 계열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목우촌 Farmers-Day(농부의 날)’ 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목우촌 계열화사업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농협사료 육계사료 품질 항상 방향 및 2012년도 운영계획, 충남 당진 석광우 농가와 정수호 농가의 우수농가사례발표가 이어졌다. 
조충환 장장은 “계열화 농가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고 말하고 “목우촌은 종계부화장 확보와 사료효율 1.5 달성의 꿈을 갖고 있었는데 올해 사료효율 1.5의 꿈을 이뤘다. 2012년에도 연중 1.5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모든 것은 농협사료와 계열농가, 계육공장이 참여해 사료품질위원회를 개최하고 계열농가가 열심히 사육한 결과라고 말했다.
조 장장은 “계육공장과 계열농가들이 윈-윈하고 소통을 강화해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목우촌 음성계육공장은 200억원을 투자, 질병이 발생해도 축산물 수출이 가능한 열처리 가공공장을 준공하고, 이어 연산 토종닭을 인수, 육계는 물론 토종닭까지 사육, 도계, 유통까지 할 수 있는 공장으로 발전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2003년부터 지금까지 계열농장에서 AI가 발생하지 않았던 것처럼 항상 방역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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