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료 증산·인공수정 확대
‘지리산 순한한우’ 육성 집중
가축분뇨 자원화도 강력추진
전남 곡성군이 축산업 부분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한우특화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이를 위해 우선 고품질 축산물 생산을 위해 광역브랜드 ‘지리산 순한한우’ 육성(30농가)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인공수정 확대는 물론 조사료인 총체보리 재배면적을 올해 1천30ha로 확대했다.
아울러 내년에는 축산농가 사료비 절감을 위한 조사료 재배를 적극 지원하고, 가축분뇨 자원화 사업을 강력히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