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한우 암소의 혈통정보를 이용해 태어날 자손과 암소의 능력을 손쉽게 예측할 수 있는 ‘한우 교배계획 길라잡이 11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한우 교배계획 길라잡이 11호에는 암소아비 450두와 지난 12월에 선발된 개체를 포함해 현재 시판중인 한우보증씨수소와 후보씨수소 108두와의 4만 8천여 교배조합을 모두 계산해 태어날 송아지 근친도와 형질별 유전능력을 모두 수록돼 있다.
한우교배계획 길라잡이 11호는 책자뿐만 아니라 엑셀 프로그램과 스마트폰으로도 활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