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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

농가·도계장, 산란노계 안정수급 ‘한마음’

양계협, 산란노계 출하사업 약정 체결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농가와 도계장간의 상생으로 산란노계의 안정적인 수급이 이뤄질 전망이다. 
대한양계협회는 지난 5일 양계협회 회의실에서 안정적인 수급을 위한 산란농가와 도계장간 ‘산란노계 출하사업’에 관한 약정을 맺었다. 이로 인해 채란농가에서는 계획적인 노계 출하를 할 수 있게 됐으며, 도계장에서는 안정적인 도계물량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노계육 수출도 활발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출하사업 약정서에는 (주)정우식품, 주식회사 유진, (주)신우 에스에프, (주) 싱그린시스템이 참여한다. 앞으로 4개도계장에서는 농가에서 나오는 도계물량에서 산란계 자조금을 거출된다. 이에 따라 산란계 자조금 거출률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안영기 위원장은 “산란노계를 출하할 시즌이 되면 노계 홍수출하로 노계가격이 떨어졌고, 노계 출하가 되지 않으면 노계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는 등의 악순환이 계속됐지만 농가와 도계장간의 협정으로 안정된 수급을 만들어 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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