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G20 이어 ‘최고 명품’ 입증
횡성축협한우가 지난 핵안보정상회의에서 업무만찬과 특별만찬의 메인메뉴로 선정돼 다시한번 그 명성을 입증했다.
횡성축협한우는 지난 2005년 APEC정상회담과 2007년 남북 정상회담, 2010년 G20 정상회의에 이어 핵안보정상회의까지 굵직한 국제행사 때마다 메인메뉴로 선정됐다.
이번 핵안보정상회의에서는 업무만찬에 횡성축협한우 1++등급 안심 스테이크가 제공됐고, 특별만찬에는 갈비를 이용한 숯불갈비구이가 메뉴로 올랐다.
횡성축협 관계자는 “ 전 세계 정상들의 만찬에 대한민국을 대표한 우리 횡성축협 한우가 메뉴로 올랐다는 사실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앞으로 전세계에서 인정받는 횡성축협 한우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