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후프케어’는 말 발굽을 강화하고, 손상된 발굽을 회복시켜준다. 비타민A, B1, B6 등이 바이오틴 효과를 극대화한다. 바이오틴은 비타민A 등과 더불어 건강한 피모를 유지할 수 있게 한다.
‘셀토스트’는 말 근육 강화에 도움을 주는 항산화제를 공급한다. 비타민E, 비타민C, 셀레늄 등을 함유하고 있다. 알팔파를 첨가해 기호성을 증진시켰다. 운동에 따른 활성산소를 제거해 말 능력을 끌어올린다.
‘리하이드’는 혹서기, 운동 후 체액균형 유지에 효과적이다. 염화나트륨, 염화칼륨, 탄산칼슘, 황산마그네슘 등을 보충한다. 프리미엄급 전해질제제로, 포도당 같은 부형제를 사용하지 않아 부작용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