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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수의

가축 이동 스트레스 감소제 ‘호미오캄’ 필수품 각광

삼동무역 수입 공급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삼동무역(대표 장형태)이 수입·판매하고 있는 이동 스트레스 감소제 ‘호미오캄(Homeocalm·사진)’이 여름철 가축 필수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호미오캄은 친환경 무항생제 스트레스 개선 제품으로 외부환경에 의한 가축 흥분상태를 억제한다. 

또한 가축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지는 것을 인위적으로 줄여준다.

호미오캄은 스트레스 때문에 나타나는 가축들의 공격(카니발리즘 등) 경향을 막고, 부작용 없이 치료효과를 볼 수 있게 한다.

특히 요즘처럼 더위 스트레스가 만연할 경우 물을 뿌려주거나 팬을 돌릴 수 없는 이동 시 호미호캄이 제격이다.

사용법은 이동 전 음수에 호미오캄을 일정비율 혼합해 투여하면서 추가적으로 전해질제제 또는 비타민제제를 첨가하면 된다.

장형태 대표는 “올 여름 찜통더위에 가축생산성이 뚝 떨어져 있다. 가축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할 때”라며 호미오캄이 여름철 농장도우미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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