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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란업계 공동체 의식 함양…각자의 영역서 긴밀협력을


황승준 지부장<대한양계협회 평택지부>


산란계 시장의 불황이 장기화 되고 있다.

계열화 사업을 통해 수급조절이 이뤄지고 있는 육계와 달리 산란계는 자유경쟁이라는 큰 틀에서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가격 안정을 위해서는 농가들이 공급량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고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 특히 종계장 측에서 농가들에게 종계 숫자를 가감없이 공개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농가들도 공급 부족과 과잉 사태가 벌어졌을 때 대비할 방법을 모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 종계장과 농가 사이에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앞으로는 각자의 영역을 침범하는 일이 없이 각자 맡은 바 최선을 다하며 공동체 의식을 가져야 채란업 종사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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