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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 저하 요인 곰팡이독소, 철저한 관리로 피해 막아야


한승은 대표<바이오민코리아>


곰팡이독소는 여름철, 장마철에만 있는 게 아니다. 연중 4계절 내내 존재한다. 

우리나라는 제랄레논, 돈 등 곰팡이독소가 자라기 쉬운 기후다.

특히 변덕스러운 날씨는 사료, 건초, 사일리지, 부산물원료 등에 곰팡이독소를 일으킬 우려가 많다. 

곰팡이독소는 눈에 잘 띄지 않는다. 그래서 종종 간과하고는 한다. 그렇지만 피해는 막대하다. 

가축들은 사료 섭취량이 줄고, 사료효율은 떨어진다. 면역력은 저하되고 백신 효과를 감소시키게 된다. 실질적으로 손실을 입히는 것은 곰팡이가 아니라 곰팡이독소다.

곰팡이독소 관리만 제대로 해도 생산성을 끌어올릴 수 있다. 사료업체에게만 맡겨서는 곰팡이독소를 전부 막아내지 못한다.

농장 스스로 곰팡이독소 제거제를 쓰면서 피해를 줄이려는 노력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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