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가금

다한영농-흥성사료 파트너십 협약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다한영농조합(대표 이만형)은 지난 21일 서울 소재 한 음식점에서 흥성사료와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사진>했다.
이번 파트너십 협약식은 사료공급자와 소비자와의 관계를 더욱 더 발전시켜 공동생존 및 공동발전을 위한 파트너로 발전하기 위함으로 다한영농조합은 앞으로 2년간 흥성사료의 제품을 사용하게 된다.
다한영농조합은 이번 협약식에서 지난 2009년 처음으로 흥성사료를 사용한 이후로 연평균 산란율이 82.9%에서 84.9%로 2% 증가했으며 사료 kg당 계란 생산개수도 6.3개에서 6.6개로 5% 늘었을 뿐만 아니라 1등급 이상 계란생산 비율도 45%에서 52%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다한영농조합과 흥성사료는 △계란유통에 대한 마케팅 정보 공유 △고부가가치란 생산 및 정보지원 △농장성적 일일 정보공유 시스템 구축 △난각강화용 사료 급이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계란의 안정적 판매 유통구조 마련과 불황의 장기화 예보에 따른 농장경영 대책 마련을 한다는 계획이다.
다한영농조합 이만형 대표는 “전 축종의 경제가 어렵고 사료비 상승도 예보되어 상황은 좋지 않지만 다한과 흥성사료의 협약을 계기로 진일보된 조직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