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회장 유재덕)는 지난 16일 아산 도고 IF콘도에서 박영진 충남도축산과장 김종상 충남축산기술연구소장을 비롯한 내빈과 김건태 고문 및 시·군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신년회를 열어 정부의 돈가안정화대책에 적극 동참하고 2013년 양돈산업을 충남의 지속성장 가능한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로 다짐했다.
유재덕 도협의회장은 대회사에서 “양돈농가 스스로 능력이 떨어지는 모돈을 줄이고 양돈농가가 살아가는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영진 충남도 축산과장은 축사에서 “양돈인들의 협조와 참여로 지난해 충남도가 가축방역 전국 최우수 상을 비롯해 3개 부분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