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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업 생산비 가중…조사료 생산기반 확대가 해답

 

안용기 팀장 <경기도 축산정책과 사료유통팀>

 

지난해 주요 곡물생산국의 기상이변, FTA 등 국내외 여건 변화로 곡물수급 및 가격 불안정이 전망되는 가운데 원료곡물을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의 경우 축산농가의 양축경영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축산농가의 경영비중 50%이상을 사료비가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축산업 여건은 FMD 파동이후 사육두수의 꾸준한 증가에 의한 가축 산지가격의 하락으로 축산농가의 어려움은 한층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축산농가의 사료수급 안정은 조사료 생산기반 확대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간척지, 유휴지 등에 대규모 조사료생산단지 조성과 동절기 휴경농지를 이용한 이모작 사료작물재배를 적극 권장하여 조사료 재배면적 확대로 국내 사료 자급률을 높이는 것이 축산업의 경쟁력을 갖추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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