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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데이’ 기념…한돈 우수성 알리기 주력

경남농협-한돈협경남도협의회, 시중가 30% 이상 할인

[축산신문 창원=권재만 기자]


경남농협(본부장 전억수)은 지난 8일 경남농협 정문 앞 금요직거래장터에서 돼지가격 안정을 위한 ‘소비자와 함께 하는 맛있는 돼지고기 할인장터’<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회장 박용한)의 주최로 우리 한돈의 맛을 선보이는 소비촉진행사와 무료시식회도 함께 진행되었다.

3월 3일 ‘삼겹살 데이’를 기념하여 산지가격 하락과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지역 양돈농가들의 시름을 덜어주고 돼지고기 소비촉진 확산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삼겹살과 목살을 시중가격보다 30%이상 저렴한 100g당 980원에, 앞다리 살과 뒷다리 살을 450~550원에 판매하였으며,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 측은 300kg의 한돈을 시식용으로 준비해 할인장터를 찾은 시민들에게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이날 전억수 경남농협 본부장은 “돼지고기는 우리 국민 모두의 식탁에 즐거움을 선사 해 주는 육류이므로 이번 행사를 통하여 양돈농가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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