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축협(조합장 문덕영)은 지난 16일 여성아카데미(4기 회장 김미숙) 주관으로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아름다운 가게’<사진>를 운영했다.
이번 아름다운 가게 운영은 아카데미 4기 전회원이 평소 가정에서 보관하던 소장품, 도서, 아동용품, 의류 등을 모아 아름다운 가게 팔용점을 통해 전시, 판매하였으며 이날 조성된 수입금 300여만원 전액을 아름다운 가게 본부에 전달함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소중한 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현재 250여명으로 구성된 창원시축산농협 여성아카데미 회원들은 평소에도 지역사회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