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벌꿀 소비촉진 행사<사진>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문화공원 팔도 농축산물 큰 장터에서 열렸다.
이날 농협축산경영부 관계자들은 장터를 찾은 주부들에게 스틱형 벌꿀제품을 무료로 나눠주며 벌꿀 소비동참을 호소했다.
농협은 또 팔도 농축산물 큰 장터에서 80여 농가가 생산한 벌꿀제품 120여 품목을 직거래로 판매했다. 농협벌꿀도 시중가격 대비 20% 할인된 가격으로 18일까지 판매했다.
농협 관계자들은 나른한 봄철 가사노동으로 힘든 주부들과 학업에 지친 자녀들의 피로회복에 좋은 천연 꽃 꿀은 체내에 흡수되면 곧바로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어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특히 여성들의 피부미용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홍보하면서 장터를 찾은 주부들에게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