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축협(조합장 문덕영)은 지난 22일 가정의 달을 맞아 유명 문인화가를 초청하여 고객들에게 가훈을 써 드리는 행사<사진>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무너져가는 가정의 참뜻을 되살리고 인생의 좌표가 될 가훈을 게시하고 전 가족이 공감함으로써 가족사랑과 자녀들의 올바른 인성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였다.
범정 정재상 화백은 서예대전 심사위원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 국방대학원, 육군사관학교, 수원대학교 문인화 강사, 전국서가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