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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타)

양록협, ‘한국사슴협회’로 힘찬 새출발

소비자가 쉽게 인식토록 창립 38년만에 이름 바꿔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국양록협회(회장 정유환)가 창립 38년만에 한국사슴협회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양록협회는 그 동안 수차례 명칭변경에 대한 논의가 오갔지만 구체적인 활동을 하지 않았다. 올해 초 새로운 19대 임원진이 구성되면서 이에 대한 논의가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게 된 것이다. 대의원 총회, 이사회, 임원지회장 연석회의 등을 거쳐 명칭변경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본격적이 변경작업에 착수해 지난 5월 15일 변경절차를 마치면서 협회 창립 38년 만에 (사)한국사슴협회로 이름을 바꾸게 됐다. 이와 함께 협회지 또한 ‘월간양록’에서 ‘사슴과 녹용’으로 제호를 바꾸고 새단장을 했다.
정유환 한국사슴협회장은 “솔직히 양록이라고 하면 관련 종사자들 말고는 잘 모른다. 소비자들에게는 사슴협회로 알려지는 것이 훨씬 거부감이 없을 것이라는 공감대가 있었다. 앞으로도 38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겠지만 명칭이 바뀐 만큼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에게 인정받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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