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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를 대신하는 트랙터 있어도 손을 대신하는 트랙트는 없어

 

정재호 과장<대호주식회사 영업부>

농촌에서 ‘일손’ 부족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과거 보다는 농업 기계화가 많이 이루어졌다고는 하나, 문제는 농기계 구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축산장비가 적게는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을 호가한다. 트랙터를 제외하더라도 쓰임새에 따라 여러 종류의 부속장비가 필요하다. 이렇다보니 농가로서 부담이 여간 되는 게 아니다.
과거 트랙터가 없던 시절에는 소가 트랙터를 대신해 농사를 지었다.
지금은 트랙터 보급 대수가 30만대를 육박 할 만큼 보편화되어 있다.
하지만, 소를 대신하는 트랙터는 있지만, ‘손’을 대신하는 트랙터는 없다. 따라서 하나의 장비로 기능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손’을 대신하는 트랙터의 탄생이 손꼽아 기다려지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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