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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수의

주춤하던 써코바이러스 다시 ‘고개’…방심한 순간 생산성 ‘뚝’

■ 성공양돈의 시작…써코바이러스 백신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써코바이러스 질병이 여전히 양돈장을 위협하고 있다. 재입식 이후 잠시 주춤했던 써코바이러스 질병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모양새다. 잠깐 방심하면, 생산성이 뚝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써코바이러스 질병에 감염되면, 잘 자라던 자돈이 갑자기 위축되고, 폐사한다. 증체량 감소도 피할 수 없다. 최근에는 모돈의 유·사산 원인으로 써코바이러스가 지목되기도 한다. 양돈전문가들은 써코바이러스 질병을 해결하지 않고서는 결코, 성공양돈을 기대할 수 없다고 입을 모은다. 그리고, 그 핵심수단으로 철저한 백신접종을 꼽는다. 써코바이러스 백신 효과는 농장사용을 통해 확실히 검증됐다. 최근 수년 새 MSY가 높아졌다고 하면, 그 일등공신이 써코바이러스 백신이라고 해도 그리 틀린 말은 아니다. 농장들은 써코바이러스 백신을 쓴 이후 폐사율이 떨어지고, 증체량이 개선됐다는 사례담을 쏟아내고 있다. 양돈수의사 이승윤 한별팜텍 원장은 “써코바이러스 백신은 이미 양돈장 필수품이 됐다. 특히 복잡하고 얽혀 있는 양돈장 질병을 풀어내는 실타래 역할을 해낸다”고 강조했다. 

 

백신 시장규모 중 최대…신기술 경쟁 치열

>>시장환경

 

FMD 이후 재입식 과정(클리닝)을 통해 악성질병 고리가 어느정도 해소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것은 새 시설이 질병 발생을 잠시 억제하고 있을 뿐 질병 원인을 원천봉쇄했다는 의미는 아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벌써부터 예전으로 돌아가는 조짐이 보인다. 곳곳에서 PED, PRRS 등 질병 발생소식이 들린다. 여기에 빠지지 않는 질병이 써코바이러스 질병이다.
더욱이 써코바이러스 백신을 지속 사용하는 동안 백신 효용에 대한 체감도가 미약해져 있다. 하지만, 백신접종을 게을리하면 다시 써코바이러스 질병이 활개칠 가능성이 농후하다.
대다수 질병이 그렇듯이 써코바이러스 질병 역시 미리 막는 것이 최선이다. 한번 터지고 나면 그 피해는 열배, 스무배 불어나게 된다.
써코바이러스 백신은 질병방어에 상당히 효과적이라는 평가다. 백신접종에 힘써야 할 때다.

 

>>시장현황

국내 써코바이러스 백신 시장규모는 연간 300억원을 훌쩍 넘긴다. 잠시 FMD 특수를 누리고 있는 FMD 백신을 제외하고는 국내 동물약품 백신 중 단연 으뜸이라고 할 수 있다.
경쟁구도는 말 그대로 ‘총성없는 전쟁터’다.
국내외 내로라하는 동물약품 업체들이 대거 참여, 자존심을 건 야심작들을 전면에 포진시키고 있다.
이제 나올 것은 다 나왔다. 하지만, 첨단 업그레이드 기술탑재는 현재진행형이다. 그리고 혼합백신, 사용법 개선 등 새로운 차별화 전략을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시장 초기, 자돈생산성에 포커스를 맞춰 자돈접종과 모돈접종이 치열한 기술공방을 펼쳤다.
하지만, 최근 추이를 보면 모·자돈 모두에 접종해 써코질병 발생을 원천차단해야 한다는 쪽으로 방향타가 옮겨붙었다.
써코바이러스 백신 시장이 자돈과 더불어 모돈 경쟁으로 이어졌다고 할 수 있다.
올해 역시, 써코바이러스 백신 시장은 불꽃튀는 주도권 경쟁이 예상된다.

 

포실리스, 2㎖ 원샷으로 22주까지 면역 유지

■ 한국MSD동물약품 ‘포실리스 피시비-원’·‘써컴벤트 피시비-2’

써컴벤트, 바이러스 배출·예방 효과


‘포실리스 피시비-원’은 써코 원샷 백신이다. 2㎖를 자돈에 한번만 주사하면, 써코바이러스 질병을 거뜬히 막아낸다.
특히 접종 후 면역이 22주까지 유지돼 재감염 가능성을 줄인다. 경제성마저 갖추고 있다.
‘포실리스 피시비-원’은 ORF2 유전자를 가진 캡슐형 바이러스 항원과 MSD동물약품이 개발해 특허등록한 부형제 엑스솔브(XSolve)로 구성돼 있다.
부형제 엑스솔브는 ‘포실리스 피시비-원’에서 볼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다. 엑스솔브는 비타민E와 특정 미네랄오일이 배합돼 있다. 회사측은 “엑스솔브의 경우, 면역기간을 최대화시키는 기술이다. ORF2 항원이 면역관련 세포에 장기간 노출되게 해 면역기간을 연장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항원과 부형제 기술을 통해 ‘포실리스 피시비-원’은 돼지에서 PCV2(써코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는 질병을 획기적으로 예방한다.
폐사율을 크게 떨어뜨리고, 높은 증체율로 빠른 출하를 가져다 준다.
‘써컴벤트 피시비-2’는 투샷백신으로 더욱 충분한 면역지속 기간을 확보했다.
‘써컴벤트 피시비-2’는 높은 세포성면역을 유도하는 특수부형제와 강력한 부스팅으로 비육 후기까지 높은 항체가를 유지해 현저하게 폐사율을 낮춘다.
또한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바이러스에 대해 탁월한 바이러스 배출과 바이러스혈증 예방 등 우수한 예방 효과를 가진다. 
게다가 고른 층아리와 높은 일당증체율을 기대할 수 있어 출하일령을 크게 단축하며, 모체이행항체에 영향을 받지 않고 초유를 통해 높은 항체 획득을 가능케 한다.
결과적으로 사료비 절감, 약품비용 절감 등 투자대비 이익이 매우 뛰어난 경제적으로 획기적인 농장의 필수 백신이라 할 수 있다.
한국MSD동물약품은 ‘포실리스 피시비-원’과 ‘써컴벤트 피시비-2’가 써코바이러스를 쓰러뜨리는 강력한 원투 펀치라며, 농가환경과 질병수위에 따라 ‘포실리스 피시비-원'과 ‘써컴벤트 피시비-2’를 골라 선택하면 된다고 말했다.

 

키메라 항원 사용 신개념 백신…임파구 손실 감소

■ 한국조에티스 ‘포스테라 PCV’

써코바이러스혈증 감소 효과 월등 입증

‘포스테라 PCV’는 한국조에티스가 새롭게 런칭한 양돈백신 브랜드 ‘포스테라’ 첫 제품이다.
‘포스테라 PCV’는 병원성이 없는 PCV1과 병원성이 있는 PCV2를 결합한 항원(Killed PCV Type 1-2 Chimera)으로 만든 신개념 써코바이러스 백신이다.
써코바이러스에 의해 나타나는 바이러스혈증 발생을 예방해 임파구 손실을 줄여준다. 이를 통해 임상질환을 막고, 위축과 폐사를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더욱이 일당증체량을 떨어뜨리는 준임상형 질환을 방어하는 장점을 갖고 있다.
써코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먼저 혈액 속 바이러스가 발견되는 ‘바이러스혈증’이 나타난다. 이 때 혈액 속 써코바이러스가 일정수준 이상이면 PCVAD(써코바이러스 관련 질환)가 발생하게 된다. 일정수준 이하라고 해도 질병 이환율, 치사율이 증가하고, 일당증체량이 떨어져 생산성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게다가 호흡기복합질환(PRDC)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져 육성이나 비육말기에 많은 손실을 볼 수 있다.
수년 전부터 써코바이러스 백신이 출시돼 농가에서는 이러한 써코바이러스에 대응해 왔지만, 여전히 써코바이러스 감염에 따른 피해는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한국조에티스는 좀 더 나은 최적의 써코바이러스 백신, ‘포스테라 PCV’로 돈군관리를 해나가는 것이 매우 효과적이라고 설명한다.
‘포스테라 PCV’는 여러 써코바이러스 백신의 비교 실험과 국내 PRRS 감염 상황에서도 가장 월등하게 써코바이러스혈증 감소가 입증됐다. 또한 체액성, 세포성 면역 반응도 탁월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제학술지, Clinical Vaccine and Immunology Mar 2014)
이것은 ‘포스테라 PCV’가 야외 써코바이러스와 비슷하게 면역시스템을 자극할 수 있는 키메라항원(Killed PCV Type 1-2 Chimera)을 사용하고 있어서다.
한국조에티스는 ‘포스테라 PCV’의 효과적인 적용 방법으로 ‘조에티스 1326 프로그램 (1주령 레스피슈어원, 3주령 포스테라 PCV로 MSY 26두 달성!)’을 추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마이코플라즈마 백신인 ‘레스피슈어원’을 자돈 1주령에, ‘포스테라 PCV’를 3주령에 접종해 마이코플라즈마와 써코바이러스 예방을 극대화하게 된다.
조에티스는 화이자동물약품이 화이자로부터 분리·독립한 회사다.

 

세계 10억두 이상 돼지 접종…효과 인정

■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인겔백 써코플렉스’


자돈에 1㎖ 원샷 접종…출하시까지 효과

‘인겔백 써코플렉스’는 써코바이러스 백신의 골든 스탠더드(Golden Standard)라고 불려도 전혀 손색이 없다. 전세계에서 10억두 이상 돼지에 접종되며, 써코바이러스 백신 시장을 리딩하고 있어서다.
매출액, 판매량을 따져도 역대 가장 성공적인 동물용 백신이라는 평가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08년 국내 최초 써코바이러스 백신으로 출시됐다. 이후 그 유효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으며, 양돈장 생산성 향상을 이끌어내고 있다.
‘인겔백 써코플렉스’는 급성형, 준임상형, 만성형 써코바이러스 관련질병을 예방한다.
‘인겔백 써코플렉스’는 PCV2 바이러스의 ORF2 단백질을 고도로 정제한 항원(PCA)을 사용해 높은 면역원성을 유도, 백신의 효능을 극대화했다.
또한 임프란플렉스를 특수 부형제로 선택해 접종 부작용이 거의 없다. 자돈에 1㎖ 원샷으로 접종하는 편리성까지 갖췄다. 특히 면역개시가 빨라 백신접종 2주 후부터 써코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고 출하때까지 지속된다.
이를 통해 폐사율과 도태율을 현저하게 줄여준다. 아울러 증체율을 향상시키고, 돼지도체 균일도를 개선한다.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인겔백 써코플렉스’와 혼합해 쓸 수 있는 유행성(마이코플라즈마) 폐렴백신 ‘인겔백 마이코플렉스’를 내놓고 있다. 이른바 ‘플렉스 콤보’다.
‘플렉스 콤보’는 효과, 안전성, 편의성 뿐 아니라 상당한 노동력절감 효과를 가지는 등 돼지의 건강과 농가 경영에 획기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병 크기를 키워서 혼합사용을 쉽게 한 ‘인겔백 마이코플렉스 HSB’를 출시했다.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우수 제품에 철저한 고객서비스를 더해 진정한 양돈도우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백신의 사용은 항생제의 사용을 감소시키고, 나아가 소비자들이 먹는 식품의 품질을 개선하는 의미를 지니게 된다”고 강조했다.

 

써코-원, 세포성·체액성 면역 동시 활성화

■ 중앙백신연구소 ‘수이샷 써코-원’·‘AR-X’

AR-X, 써코 혼합백신…비용·노동력 절감

 

‘수이샷 써코-원’은 원샷 백신이다.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학교(ISU)와 공동연구를 통해 탄생했다.
일부 써코바이러스 백신이 PCV2의 부분항원(ORF2)만으로 제조된 것과 달리 전체 PCV2 바이러스를 항원으로 함유하고 있다.
어린 자돈기 돼지들에게 접종 스트레스를 줄여주며 농가들에게는 편리성을 가져다 준다.
방어와 관련된 중화항체를 형성하는 ORF1과 ORF2에 대한 항원을 모두 포함해 보다 균형있고 온전한 면역반응을 유도한다. 세포성 면역과 체액성 면역을 동시에 활성화시킨다.
아울러 빠른 단기면역과 장기 지속면역을 유도한다. 점도가 낮아 주사하기 쉽다.
나노파티클 어주먼트와 면역증강제는 ‘원샷’으로도 높은 항체역가를 갖게 한다. 특히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 바이러스와 함께 공격한 시험에서도 좋은 방어를 보였다.
‘AR-X'는 AR(돼지 위축성비염)과 더불어 써코(PCV2) 혼합백신이다.
기존 공정보다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들지만 접종스트레스를 없애려고 새로운 제조공법을 채택했다.
X-시리즈는 중앙백신연구소가 야심차게 내걸고 있는 프리미엄급 양돈백신 시리즈다. ‘AR-X’는 그 X-시리즈의 첫번째 제품이다.
‘AR-X’는 돼지의 위축성비염, 파스튜렐라 폐렴을 예방하며, 돼지 써코바이러스 2형 관련 질병을 방어하거나 바이러스 배출을 감소시킨다.
제주도 7개 농장 등 모돈접종 시험결과, 자돈에서 충분한 모체이행항체를 확인했고 유사산, 식불, 발열, 화농 등 이상반응이 나오지 않았다. 총 산자수와 실 산자수는 크게 늘었다.
이것은 모돈 100두 규모(모돈 회전율 2.4, 포유~출하 육성률 90% 기준시)라면 실 산자수 100.8두 증가, 출하두수 90두 증가 등 연간 1천만원 이상의 생산비 감소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중앙백신연구소는 ‘AR-X’를 통해 인력·인건비·시간 절감, 번식돈군 질병 안정화, 방역비용 감소, 생산성 향상 등 다양한 기대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전자재조합 기법 적용…방어력 높여

■ 코미팜 ‘프로백-써코마스터 원샷’

‘프로백-써코마스터 원샷’은 PCV2 국내 분리주를 이용, 특허받은 코미팜의 기술력(특허 제10-0767297호)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유전자재조합 기법을 적용했고, 고도의 정제과정을 통해 방어력을 대폭 높였다. 아울러 충분한 면역력을 지속적으로 형성한다.
특히 많은 항원량을 확보, 원샷만으로도 써코바이러스를 거뜬히 방어해 낸다. ‘프로백-써코마스터 원샷’은 모돈과 자돈접종이 모두 가능하다.

 

세계 첫 개발 백신 모·자돈 겸용 사용

■ 메리알 ‘써코백’

 ‘써코백’은 세계 최초로 개발된 써코바이러스 백신이다. ORF1, ORF2, ORF3 등 써코바이러스 모든 항원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2012년 모돈접종용으로만 쓰이던 것을 자돈에도 접종할 수 있도록 허가변경됐다. 자돈에 접종한 결과, 혈액내 바이러스량 감소(준임상감염 예방), 분변배출 감소를 통해 위축, 증체감소, 폐사 등 써코바이러스 피해를 줄였다.
메리알은 모·자돈 겸용으로 허가를 변경함에 따라 자돈접종, 모돈접종, 모자돈 접종 등 맞춤형으로 공급한다는 전략을 짰다.

 

써코·마이코 혼합백신 공격접종 시험 효과 확인

■ 녹십자수의약품 ‘써코엠백’

‘써코엠백’은 써코바이러스(PCV-2) 질병과 마이코플라즈마 감염증을 동시에 방어할 수 있는 써코·마이코 혼합백신이다.
써코바이러스와 마이코플라즈마 공격접종 시험을 통해 백신접종으로 유도된 면역이 야외 바이러스와 세균에 충분한 방어효과를 확인했다.
항원이 고역가로 함유돼 있어 적은 양(1ml) 접종으로도 써코바이러스와 마이코플라즈마에 의한 질병을 막는다.
원샷접종으로 허가변경 중이다. 아울러 첨단기술을 접목해 품질력을 대폭 개선할 계획이다.

 

3주령내 자돈에 접종 폐사율 저하 효과 탁월

대성미생물연구소 ‘대성 써코 피그백’

‘대성 써코 피그백’은 써코바이러스 2형(PCV-2) 전체를 불활화한 백신이다.
1일령~3주령 자돈의 근육 내에 1㎖씩 접종한다. 한번의 접종을 통해 폐사율 저하가 확실히 나타난다. 여기에다 첨단 증식기술을 써서 바이러스 증식성을 1천배 이상 개선했다. 그리고 정확한 바이러스 양을 측정, 항원량을 높였다.
대성미생물연구소는 ‘대성 써코 피그백’이 △고도의 써코바이러스 증식기술 △정확한 써코바이러스 양 측정 △써코 항체형성능 확인 후 출고 등을 거쳐서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3주령 1회 접종만으로 예방

■ 고려비엔피 ‘돈호방 써코노’

‘돈호방 써코노’는 3주령 1회 접종만으로 PCV2를 확실히 예방한다.
최첨단 유전자재조합 제조방법과 써코바이러스(PCV2) 항원을 농축 정제하는 ‘KUF Process’기술이 접목됐다. 이를 통해 고농도의 써코바이러스 항원을 담았다.
특히 전국 여러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효능시험을 실시, 품질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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