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복 팀장<에쓰푸드 품질보증팀>
식육즉석가공판매업의 배달 판매도 허용돼야한다.
육가공산업계의 숙원 사업이었던 식육즉석가공판매업이 신설되어 영세 정육점 업주와 새로운 개인사업을 추진하는 국민들에게 반가운 소식으로 전해졌다.
또한 소분판매 형태가 가능해지면서 소비자가 다양하며, 고급 육제품을 가까운 정육점 및 로드샵에서 맛있게 즐길 수 있게 돼 산업계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큰 호재로 받아 들이고 있다.
이에 보다 나은 영업을 위해 지역내에서 배달도 가능하게 되면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현재 식육즉석가공판매업에서는 법적으로 배달 영업을 할 수 없도록 되어 있다.
학교급식 또는 지역내 사무실 등 배달 영업이 가능하게 되면 매출 상승과 영업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떡과 묵 등의 배달 영업 행위가 가능해진 것 처럼 그렇게 됐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