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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특수, 닭고기 소비 기폭제 기대

 

장관수 과장<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회>

2014 브라질 월드컵이 드디어 오늘 개막한다.
월드컵은 한 달간 펼쳐지는 대표적인 축구 축제로 우리나라도 올해 본선행을 확정 지음에 따라 세계적인 축구 강국과 어깨를 나란히 실력을 겨루게 된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2년 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쓴 이후 월드컵 기간에는 거리응원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으며, ‘치맥’을 통해 닭고기의 소비가 급격히 증가하기도 했다. 실제로 2010년 남아공월드컵 당시 전년 대비 36.2%의 소비량 증가를 이끌어낸 바 있다.
이번 월드컵은 상황이 다르다. 비록 우리나라의 경기시간도 새벽대에 편성되어 있어 지난 월드컵 만큼의 소비는 힘들겠지만 AI로 인해 침체된 닭고기 소비시장에 조금이나마 기폭제가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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