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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번식기반 안정화 위해 ‘다산 장려금’ 한시적 부활을

 

박성재 대표 <소 번식·경영아카데미>

최근 한우가격이 뚜렷한 오름세를 보이면서 송아지 가격 상승을 부추기는 악순환이 반복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2~2013년에 실시한 ‘암소감축 사업’으로 송아지 공급이 다소 감소했으나 최근 한우 가격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축산 농가들의 송아지 입식 열기가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해만 해도 많은 번식우 농가들이 휴·폐업 신고하면서 사실 송아지 생산용 번식우 기반이 불안하다는 현장의 이야기가 많이 있었다.
여기에 송아지 생산 번식우의 2산 또는 60개월 령에 조기 비육하는 농가와 시장의 상황으로 볼 때 번식우 사육두수의 감소와 송아지가격의 지나친 상승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따라서 축산정책 당국은 4산전 조기에 비육을 실시하는 암소비육 출하 농가에 대해 2~3년간 한시적으로 다산 장려금의 부활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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