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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가축 생산성 관리, 축사 위해곤충 퇴치부터

 

김성년 팀장<삼양애니팜 기술지원팀>

 

해마다 여름철이 오면, 축산농가들은 유해곤충과 전쟁을 치러야 한다.
산란계 농장에서는 닭이, 와구모(닭진드기)가, 육계농장에서는 딱정벌레(외미거저리)가 극성이다.
양돈장에서는 개선충(옴)으로 골치를 앓는다.
파리는 지금처럼 후텁지근하면 더욱 활개를 친다.
이러한 유해곤충은 가축에게 스트레스를 줄 뿐 아니라 질병매개체 역할을 한다. 하절기 생산성 저하를 불러온다.
사료 허비의 주범이 되기도 하고, 민원을 일으키기도 한다.
축사를 깨끗이 관리하고, 적절한 살충제 사용을 통해 ‘축산훼방꾼’ 유해곤충을 몰아내야 한다.
여름철 유해곤충 관리에 따라 내년 성적이 달라진다. 유해곤충의 컨트롤에 신경쓸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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