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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탁 양평축협 상임이사 3선

임기 2016년까지 연장…투명경영 다짐

[축산신문 ■양평=김길호 기자]

 

강희탁 양평축협 상임이사<사진>가 3선에 성공했다.
양평축협은 지난 12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강희탁 현 상임이사를 재 선출 했다.
강 이사는 지난 2010년 9월 양평축협 상임이사로 선출된 후 이번에 재 선출됨으로써 2016년 9월 5일까지 임기가 연장됐다.
강 이사는 1950년 생으로 건국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축협에서 협동조합과 인연을 맺은 뒤 서울경기양돈조합, 양평축협 전무, 파주축협 전무, 파주연천축협 경제본부장을 거쳐 양평축협 상임이사로 재직 중이다.
강 이사는 “기업의 생명은 투명함에 있으며 조합원 및 고객으로부터 신뢰의 밑거름이 되고 대외 공신력을 높이는 원동력이다. 또한 직원들이 몸 바쳐 일하는 근거다. 직무교육 강화, 선진 기업과 타 조합 벤치마킹, 사이버 교육, 동아리 활동 다변화로 사무능력을 배양하고 새로운 기법을 연마해 경영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하며 투명경영과 내실을 더욱더 다져가겠다”고 말했다.
또 강 이사는 “축협만의 활동만으로 조직 성장의 한계가 있으며 구성원 전체가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요구된다며 자치단체와 유관 기관으로부터 인정받는 축협이 되도록 사회적 도리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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