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강희탁 양평축협 상임이사 3선

임기 2016년까지 연장…투명경영 다짐

[축산신문 ■양평=김길호 기자]

 

강희탁 양평축협 상임이사<사진>가 3선에 성공했다.
양평축협은 지난 12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강희탁 현 상임이사를 재 선출 했다.
강 이사는 지난 2010년 9월 양평축협 상임이사로 선출된 후 이번에 재 선출됨으로써 2016년 9월 5일까지 임기가 연장됐다.
강 이사는 1950년 생으로 건국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축협에서 협동조합과 인연을 맺은 뒤 서울경기양돈조합, 양평축협 전무, 파주축협 전무, 파주연천축협 경제본부장을 거쳐 양평축협 상임이사로 재직 중이다.
강 이사는 “기업의 생명은 투명함에 있으며 조합원 및 고객으로부터 신뢰의 밑거름이 되고 대외 공신력을 높이는 원동력이다. 또한 직원들이 몸 바쳐 일하는 근거다. 직무교육 강화, 선진 기업과 타 조합 벤치마킹, 사이버 교육, 동아리 활동 다변화로 사무능력을 배양하고 새로운 기법을 연마해 경영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하며 투명경영과 내실을 더욱더 다져가겠다”고 말했다.
또 강 이사는 “축협만의 활동만으로 조직 성장의 한계가 있으며 구성원 전체가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요구된다며 자치단체와 유관 기관으로부터 인정받는 축협이 되도록 사회적 도리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