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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업기술원 27대 원장에 김태중씨 취임

농촌 ICT융복합 기술 개발 적극 추진

[축산신문 ■청주=최종인 기자]

 

충청북도농업기술원 제27대 원장에 김태중(58) 도 농업기술원 전 연구개발부장이 선임돼 지난 3일 도 농업기술원 농업생명관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1975년에 농촌지도사로 공직에 입문한 신임 김태중 충청북도농업기술원장은 옛 청원군농촌지도소를 시작으로 괴산군과 중원군농촌지도소에서 수도작과 원예 업무를 중점적으로 맡아왔다.
이어 1992년에는 정부 시책에 의해 연구직으로 전환하여 연구사로서 화훼 연구를 시작하였으며, 2000년에 농업연구관으로 승진 마늘연구소장, 시설농업연구소장, 도 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장, 연구개발부장 등을 역임하였다.
충북 괴산이 고향인 김태중 원장은 괴산종합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농학사를, 충북대학교 대학원에서 농학석사와 박사 학위(시비·저온 광양자속 및 생장조절제 처리가 팔레놉시스의 생장과 개화에 미치는 영향)를 취득하였다.
김태중 원장은 취임사에서 “‘함께하는 충북 행복한 도민’의 도정 목표 수행을 위해 농촌 ICT 융·복합 산업과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새소득 작목 육성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지도 사업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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