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원주공장(장장 김용국)은 지난 17일 공장 대회의실에서 강원농협본부 조동현 단장과 일선축협구매실무자, 군납 실무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강원축협 사료구매업무 활성화’ 워크숍
<사진>을 가졌다.
이날 김용국 장장은 “3월초에 산란계 사료 신제품이 출시된 데 이어 4월초에는 육계사료가 새로 출시됐다. 이 달 말에는 군납전용 양돈사료가 출시될 예정”이라며 이같은 사료가 농가 실익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 장장은 아울러 “일선 조합에서는 계통 사료가 어떻게 농가의 실익창출에 도움이 되는 지 적극적인 홍보를 해달라”고 주문하고 “원주 공장은 중소가축 전문 공장으로서 강원 지역 환경에 적합한 사료 생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