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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 경영·재무구조 개선…대의원 역할 중요

안양축협 대의원 교육 갖고 현안 극복의지 다져

[축산신문 ■안양=김길호 기자]

 

안양축협(조합장 손연식)은 지난 17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 축산계장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의원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날 대의원 교육은 조합원을 대표하는 대의원들과 임원, 축산계장, 간부직원간의 상견례를 통해 서로 배려하고 긍정을 나눔으로써 조합 성장발전에 밑거름이 되고자 진행됐다.
이날 손연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협동조합 현실은 그리 녹록치만 않다. 장기적으로 침체되고 있는 국내경제의 위기는 협동조합의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있다. 금융당국의 자기자본비율확보, 대출채권에 대한 대손충당금 적립 등 재무구조개선요구가 강화되고 있고 상호금융대출에 대한 정부의 엄격한 규제와 타 금융기관과의 금리경쟁 심화로 수익성이 날로 악화되고 있는 현실이다. 오늘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임·대의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대의원들이 조합원과 임직원의 마음을 하나로 묵는 가교역할을 통해 그 어떠한 어려운 난관도 헤쳐나 갈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농협 경주교육원 문석근 원장을 강사로 초빙해 ‘잘 나가는 농축협의 네 가지 비밀’이란 주제를 갖고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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