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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 원주공장 5월 최대판매량 1만톤 달성

3년 연속 HACCP 무결점 공장 지정 등 품질안전관리 만전

[축산신문 ■원주=홍석주 기자]

 

농협사료 원주배합사료공장(장장 김용국)은 농협이 민간업체 사료공장을 인수, 중소가축전용 사료공장으로 전환한 이후 최초로 설립 이래  최대판매량 1만톤을 초과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김용국 장장은 “FMD, PED 및 AI 발생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책임 있는 사료품질, 감동 주는 원주공장’이라는 슬로건 아래 농협사료 원주공장과 함께하는 조합원이 있었기에 이번 사료 판매 1만톤 달성이 가능했다”며, 중소가축분야의 군납전용 사료개발은 물론 강원 청정시리즈 제품 출시를 중심으로 판촉을 본격화 하면서 매월 판매량을 증가시키고 있고, 그 노력의 결과로 지난 5월 설립 이래 최대판매량 달성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원주공장은 HACCP 실천 생활화를 통해 3회 연속으로 HACCP 무결점공장으로 지정을 받는 등 식품수준의 배합사료 품질안전관리를 통해 안전축산물 생산 기반을 마련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함께 품질혁신을 위해 품질관리 스터디그룹을 만들어 매주 1회 현장직원과 함께 토론하고 학습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있고, 매월 월례조회를 통해 우수직원을 선정해 포상하는 등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더불어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그리고 사료공장에 출입하는 모든 차량에 대한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일제소독의 날은 사료창고 내부·주차장·공장시설 주변을 소독하는 등 빈틈없는 방역활동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원주공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현장간담회’를 추진해 축산현장의 다양한 요구들을 제품개발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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