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는 지난 2일 렛츠런파크 서울 컨벤션 홀에서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사진>를 열고, 경영혁신에 매진키로 결의했다.
회의에서는 본부별 상반기 업무성과와 추진현황을 발표하고, 하반기 전략과 세부과제를 공유했다. 특히 끊임없는 경영혁신과 경마의 글로벌화 등 주요 과제를 논의했다.
현명관 회장은 “고객은 변화를 추구한다. 실패해도 좋으니 행동하라. 그리고 우리 스스로가 아닌 고객의 입을 통해 변화와 혁신을 확인해야 한다”며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