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동물약품·수의

공해·독성없는 발연제로 해충 박멸

늘푸른, 친환경 HBD활성발연제 공급 박차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천연 식물성 원료로 인체무해
자연생분해로 환경오염 없어
연막·분무시 침투·확산력 우수

 

환경벤처기업인 늘푸른(대표 유정민)이 친환경 방역제 HBD활성발연제 생산 공급에 나섰다.
HBD활성발연제는 발명특허 제10-0998469호, 발명특허 제10-1151383호, 발명특허 제10-1429719호를 받았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질병관리본부)로부터 경유, 등유 용매제 대체품으로 사용허가 1호를 획득했다.
기존 살충제, 제초제 등에 사용되는 광유(경유, 등유)는 발암성, 환경호르몬 유발로 인해 WHO에서 1급 발암물질로 금지된 제품이다.
반면 HBD활성발연제는 파리, 모기, 진딧물, 개미, 바퀴벌레, 벼룩, 좀벌레, 빈대, 닭이(와구모), 응애 등 해충 접근을 막아주고 인체에 무해한 천연 친환경 식물성제품이다.
미국 ANSI 물질안전보건자료에 의하면 섭취, 독성, 체내 축적 가능성이 없고 발암성 화학물질이 없으며, 자연생분해 환경특별 안전규제에 해당되지 않는다.
HBD활성발연제는 단백질 곤충의 세포벽 손상과 기문을 막고 유충호르몬 활성을 저지해 정상적인 알의 부화를 막는다. 이를 통해 곤충의 성장과 생식을 방해한다.
단백질분해 활성제는 50℃(122℉)~60℃(140℉)에서 최대 활성을 나타낸다. 아울러 광범위한 온도 25℃(68℉)~60℃(144℉)에서 우수 효능을 발휘한다.
PH 활성수소이온농도 범위는 7.0~10.0이며 9.5에서 최적 성능을 가진다.
제품은 HBD500 분사제는 분산성, 침투성, 유화성, 확산성, 전착성이 뛰어나다.
가열연막은(약 400도)의 발화점에서 유효거리는 12m이다.
깊숙한 공간까지 침투해 숨어있는 해충을 살멸한다. 물 50%를 혼합해 연막, 연무소독하면 된다.
연막에는 모기 350배 희석(349ℓ의 HBD식물성 분사제에 HBD500 활성발연제 1ℓ혼합), 파리 200배 희석(199ℓ의 HBD식물성 분사제에 HBD500 활성발연제 1ℓ 혼합), 연무사용 모기 560배 희석 (279ℓ의 물에 HBD식물성 분사제를 280ℓ에 HBD500 활성발연제 1ℓ혼합), 파리 250배 희석(124ℓ의 물에 HBD식물성 분사제를 125ℓ에 HBD500 활성발연제 1ℓ혼합) 가용한다.
HBD700 분사제(활성분사제 첨가)는 벌레들의 기문(氣門) 또는 피부를 통하여 즉시 신경을 마비시키고, 곤충은 도망가서 죽게 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