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송아지 발육 촉진 위해 건식 TMR 급여 바람직

 

신재봉 대표<강원사료>

최근 송아지값이 오르고 있다. 그런데 자칫 관리 소홀로 송아지 한 마리라도 폐사하면 농가 입장에서는 엄청난 손해가 될 수 밖에 없다. 때문에 송아지 시기에 세밀한 사양관리가 필요하다.
어미 소는 하루 4kg정도 내외 공급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어미소의 유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포유단계에서 발육이 잘 안될 수 있다. 따라서 어미소 젖으로 모자른 영양소를 젖먹이송아지 사료가 보완해 줘야 한다.
어린 송아지의 경우 수분이 많은 사료를 급여할 경우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건식TMR를 급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조사료의 경우 티모시, 알팔파 등 양질의 조사료를 사용해 영양 균형을 맞춰 조고 유기산제 등을 이용해 반추위 융모돌기 발달을 촉지시킬 수 있다.
이를 통해 위도 발달되고 성장이 충분히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이유시기도 40~50일 정도로 앞당길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