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월 농가 공급가 3%↓
2분기 연속 하향조정 단행
일본의 전국농업협동조합연합회(이하 전농)가 농가에게 공급하는 가축용배합사료 가격을 추가 인하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전농은 3분기(7~9월) 판매가격을 약 3%(1톤당 약 1천800엔) 인하한 것으로 전해졌다.
3분기(4~6월)에 이어 2분기 연속 가격 하향조정이 이뤄진 것이다.
이에따라 일본 전농의 배합사료 판매가격은 1톤당 6만4천800엔(전국 전축종 평균) 안팎에서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