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이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들과 유족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농협상호금융(대표 허식)은 70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지난 13일 광복회 독립유공자, 유족들과 함께 서대문 독립공원에서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허식 대표를 비롯한 상호금융 임직원들은 이날 오전 광복회 서울서대문구지회(지회장 홍의찬)의 독립유공자와 유족 20여명을 초청해 후원금과 선물을 전달하고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참석한 광복회 회원들은 농협상호금융 임직원들에게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허식 대표는 “앞으로도 나라 사랑의 마음을 실천하는데 항상 앞장서겠다”고 했다.
농협상호금융은 ‘광복70년815예적금’ 상품을 통해 일선조합이 조성한 기금을 국가보훈처의 광복 70주년 기념사업에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