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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현장중심 연구·지도사업 강화…융합농업 기반 부가가치 제고

충북농업기술원 차선세 원장

[축산신문 ■청주=최종인 기자]

 

“다변화하는 글로벌 농업시대에 부응하는 현장 중심의 연구·지도사업 강화로 충북 농민들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충북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농업기술원 신임 차선세 원장은 도·농의 균형발전을 위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농업과 유기농업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또한 현장중심 희망농업 융합농업 융합농업의 연구 지도사업을 전개해 도민 행복시대를 활짝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차 원장은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현장중심 연구개발에 중점을 두면서 새로 개발된 기술은 시범사업을 통해 현장에 신속히 보급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인 융복합 농업 기술 개발로 농업인들이 새로운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친환경 농업 활성화, 농업기술원으로 농업인 교육 일원화,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가 육성을 위한 사업도 역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차 원장은 1979년 농촌지도사로 괴산군 농업기술센터에 입사, 2006년 농촌지도관으로 승진 기술보급과장, 지원기획과장, 기술지원국장을 역임하며 농업기술원이 지향하는 업무를 두루 섭렵했다. 특히 축산기술사 자격증을 소지한 축산전문가로서 한우, 낙농, 양돈, 양봉 등 연구회를 조직해 충북축산 발전에 많이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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